a propos de moi
Positive Mind 코뿔소는 넘어지지 않아 나는 공부를 잘하지도,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도 못했다. 하지만 내가 할줄 아는것들은 열심히 하려 노력해왔다. 나는 말을 잘하지도, 재치있게 상황을 끌어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좋은말을 되도력 많이쓰려 노력했고, 거짓말을 많이 하지않으려 했다. 나는 소심하다. 가끔 아무것도 아닌말들이 귓속에 굉장히 오래 맴돌때가 있고 그 말에 맘상할때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도 자존심 정도는 있기에 그걸 지키려 애쓰는 행동들이 오히려 나에게 않좋게 다가온적이 많았다. 난 친구들이 그리 많지 않다. 사람 대하는법을 잘 몰라 친해져도 금방 멀어지기 일수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가족같은 친구들은 있기에 그들에게 항상 고마워하며 살아간다. 정말 미칠듯이 외롭고 힘들어서 목놓아 지칠때까지 펑펑 울어본적이 있다. 하지만 그걸 동정심으로 받아주는 세상이 아니란걸 배운 난, 이제 더이상 눈물흘리지 않을것이다.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 달콤한말을 하지 못한다. 많은 여자를 만나보지도, 그리 매력이 많은편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나도 한 여자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사랑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사랑을 받는지 정도는 알고있다. 그녀는 내가 유일하게 믿고 사랑할수있는 한 여자이자, 영혼이기 때문이다.